공장에서 작업한거랑 센터에서 기사님이 테이핑하는거랑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센터에서 방수처리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출고될 당시보단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전/후면을 재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완벽하게 하려면 전(배터리 포함)/후를 같이 갈아야 해요

제가 듣기로도 전/후면 같이 갈아버리는 편이 방수 성능에 좋다고 들었네용

어떤 물건이든 공장 출고 이후에 한번 열면 방수는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론상 약해지는거지 그래도 삼성은 재결합 되게 단단하게 해줘서 괜찮던데요

S9+ 재결합했을때 물에 빠뜨렸는데 침수된적없고 잘 있습니다

노트10 후면 박살나고 후면만 갈고 사용했는데 주기적으로 물에 담궈서 씻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출고당시 성능보다 떨어지긴 하겠지만 그게 일상에서 체감이 가냐 안가냐가 문제죠 일부러 물에 집어넣고 높은 수압으로 쏴대는거 아닌 이상 그냥 실수로 물컵 쏟아서 물 묻고 이런건 커버 쌉가능입니다

모든 핸드폰은 공장에서 만들어졌을때랑

수리했을때랑 방수 방진은 달라집니다...

엔지니어가 아무리 열심히 공들여 수리했다 해도 미세먼지, 공장에서의 환경이 아닌이상 공장수준은 못하고

어느정도는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