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괜찮다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별로라는 사람'도' 많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기덕분들이 아닌 분들이 플래그쉽을 사는 이유가 이런저런 기능을 수월하게 쓰려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점에선 S21의 발열 문제가 크게 다가온 것이죠.

뽑기에 따라서 괜찮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로 실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별로라고 이야기하던 사람도 적진 않았단 소리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S9가 나왔을 땐 커뮤니티에선 S8 우려먹기다 뭐다 해서 엄청 말이 많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주위에 쓰는 분들이나 기사, 여러 유튜브 리뷰 등을 보면 실생활에서 이것때문에 못쓰겠다! 라고 실생활면에서 이슈화가 되었던 것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S21발열은 그렇지 않죠.

그런 점에서 S21의 발열 문제는 커뮤니티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불편함을 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뭐 말씀대로 발열패치 이후론 나아졌다는 후기가 많으니 여론은 나아지겠죠.

네 제 말도 괜찮다 별로다 둘다 있다는 뜻 맞습니다.

님의 글에서 느껴진 뉘앙스가 괜찮다는 거의 없고 다 별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쓴 말이죠

두가지 의견이 다 있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잘못 읽은거죠..

괜찮다는 사람이 많다고 쉴드가 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정상적인 제품이면 발열때문에 말하는사람이 없고 모두가 괜찮아야 되는거죠

100% 완벽한 폰은 없죠. 저는 오히려 아이폰 쓸때 발열이 너무 체감나서 짜증납니다 14.5.1 패치 이후로는 대체 소프트웨어의 애플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에요. 모든 설정 재설정으로 돌려서 다시 설정했는데 발열로 인터넷만 해도 1시간만 지나면 바로 밝기제한 걸어버리더군요.  물론 판매량이 많아서 절대값이 삼성이 많은건지 비율로도 많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 커뮤니티에서도 발열때문에 짜증난다는 글이 제법 많더라구요 

당연히 100%만족하는 폰은 없죠 다만 발열같은 경우에는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발열때메 피해를 본다는 사람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걸 아닌사람이 더많다고 쉴드치는게 이상하다고 한겁니다.

괜찮다고 한 사람이 많다고 쉴드가 안되는건 동의하는데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모두가 만족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 못해서 한번 이야기 해봤습니다.  

정상적인 제품이라고 모두가 만족이란거 보다는 발열이라는 분야는 안좋다고 하는사람이 소수가 아닌 어느정도 목소리가 나온다면 아무리 괜찮다는 사람이 더많아도 정상적인 제품으로 볼수없다는 뜻이었어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저도 모두가 만족한다는게 아닌 불만 목소리가 어느정도 있다고 비정상이면 아이폰도 제 기준에서는 현재는 정상 소프트웨어가 아닌 이상 소프트웨어가 들어간 비정상 제품이라고 생각되기에 그런 댓글을 남긴거거든요. 아사모카페나 아이폰 커뮤니티에서도 수도 없이 발열이 높아서 밝기제한 걸리고 매우 뜨겁다라는 스핀이 제법 돌아서 말이죠.  저도 괜시리 삼성 글에 아이폰 끌고 와가지고 잡소리 한것 같네요. 

본인이 만족하고 잘 쓰면 괜찮은 폰인거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