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H110M에 i7 6700, 램16GB, gtx1060 3GB 모델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정품 10 Education 21H1입니다.

윈도우 11이 fTPM을 요구한다기에 미리 활성화 해놓을까 하여 바이오스 들어가서 설정을 좀 했습니다

원래 TPM이 뭔지도 몰랐으나 이번 기회에 구글링을 좀 했습죠. 6세대 시퓨부터 TPM이 내장되었다더군요

바이오스에서 fTPM 즉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PTT)를 켰습니다.

Secure Boot 도 필수라기에 고놈도 켰습니다.

Platform Key는 Factory Default 값으로 설정한다기에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장하고 나왔는데 최초 비프음이 5회 짧게 울리더니 무한재부팅을 시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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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반복되는 현상:

1. 비프음도 울리지 않고

2. 메인보드 로고 안뜨고

3. 윈도우 로고 안뜨고

4. 바이오스 진입 안되고

5. 다시 재부팅됩니다.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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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본 조치들 : 

1. 짧은 비프음 5회는 글카 문제라기에 뺐다 꽂아봤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2. 램도 뺐다 꽂아봤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3. 수은전지 빼고 10분 대기 후 다시 삽입 후 부팅해봤는데 소용이 없습니다(평소보다 최초 재부팅 텀이 길어진 것으로 보아 바이오스 초기화가 되기는 한 듯 합니다)

4. 메인보드에 있는 CLR_CMOS 점퍼를 10초간 쇼트시켰지만 소용이 없습니다(수은전지 방법과 마찬가지로 최초 재부팅 텀이 길어진 것으로 보아 바이오스 초기화가 되기는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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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

1. fTPM이 부팅을 막고 있다

2. SecureBoot이 부팅을 막고 있다.

저는 아직 윈도우에서 해당 기능들을 설정한 적이 없고 메인보드에서 활성화만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바이오스 진입도 할수가 없어서 비활성화 key를 입력하는 시도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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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SecureBoot 쪽에서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은데요,

바이오스 초기화 해도 관련 설정이 초기화되지 않는걸까요?

이러한 경우 메인보드 교체만이 해결책일까요?

어떠한 정보라도 좋으니 나누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