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3 최소 용량에 k380으로 쓰고 있는데도 저게 와닿을 정도면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은 굳이 그렇게 비싸게 가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편리함은 조금 희생되겠지만은요

메인 PC가 있을때 서브컴 느낌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메인컴으로는 애매하다는 뜻이었어요

PS3: 저도 여기 껴도 되나요?

그란드-타프트-오토-온나인이 동작하지 않아서 실격입니다

그나마 3utools를 쓰면 윈도우에서는 매우 편리해 집니다. 파일앱에 바로 넣는게 안되지만은 Documents앱 같은거 받아서 여기로 넣어주면 그만이거든요. 물론 안드로이드 대비 매우 번거로운게 아쉽기는 합니다.

ㅇㄱㄹㅇ 저번에 1GB 정도 되는 파일을 수십개 옮길일이 있었는데 참 귀찮더군요 ㅠㅠ

제 글과는 상충된 이야기인거 같은데, 저도 매우 전문적으로 가면 패드는 보조적인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충분히 취미정도로 영상편집하고 사진 보정하고 하는 정도라면 무리가 없다고 보고 이러한 관점에서는 컴퓨터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겁니다. 전문적 플랫폼으로 성장 못하는거랑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네 본글이랑은 좀 다른 이야기를 했네요 저도 다니면서 기존 울트라북 정도 작업은 아이패드로 거의다 대체가 되었고 대부분 일반적 노트북 사용으로는 대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한 이야기는 노트북을 대체하기에는 왜 보조적인 수단에 머물수 밖에 없는가를 생각하다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좀더 제약을 풀어주면 성장할수 있는 플랫폼인데 왜이리 제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뇌피셜입니다만, 제약을 풀어주면 맥북에어의 존재 자체가 의미기 없어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진 팀쿡이 에어를 포기하면서 까지 제약을 풀고 그러진 않을꺼 같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충분하니 풀어주면 좋기야 할텐데 말이죠

폼팩터랑 가격때문에 맥북은 그래도 차별화가 잘 될거같기는한데 앱스토어로 서비스 사업을 하려다 보니 그런가 싶기도하고.. ipados오면서 빠르게 제약을 풀어주고는 있지만 1년단위로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 싶기는 하네요. 참고로 문서 작업은 마소 워드나 오피스로 하시면 커서 지원도 되고 docx, pdf로 다 공유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작업한다고 따로 포맷 깨지거나 하는건 없었네요

저도 오피스로 하면 되는거 알고 있지만은, 오피스는 아니지만, 예전에 pc 쓰기 귀찮아서 패드로 할때 한글 썼었는데 (파일이 한글이라..) 분명이 작성하고 보냈는데 받는분이 아무것도 작성되지 않았다고 그러셔서 그뒤로는 문서 작업은 조금 꺼려집니다. 그리고 오피스도 pc에 비해서는 기능이 떨어지는 지라 좀 그렇죠. 몇번 글도 올라오던데 한글 입력 문제도 아직 있고요.

아직 데스크톱 버전 비해서 오피스 앱들이 기능이 부족한거는 좀 느껴지더라고요. 또 구글앱 계열에서는 한/영 왔다갔다하는게 너무 말썽이라.. 다행히 hwp문서는 거의 다룰일이 없는데 다룰일 생기면 불안해서 바로 데스크톱으로 수정합니다. 아이패드로 작업하면서 뭔가 아직 개인적 불신은 어쩔수 없긴한데 또 기업 미팅 들어가면 요즘 절반이 아이패드로 작업하는것 보니 좀더 안정적이게 업데이트 되면 아이패드로도 문서작업 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것 같긴합니다

초6 조카를 봤는데 디스플레이를 보면 일단 손가락으로 누르고 보더군요. 스크린=터치하는 것 이라는 인식이 이미 박힌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아이폰 터치키보드 타이핑이 노트북 물리키보드보다 빠르더라구요. 5~10년만 지나면 생각보다 터치 UI는 큰 장벽이 아닐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터치에 더 익숙한 세대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기존 pc개념은 갈 수록 협소해질 거 같긴 해요. 다만 게임체인져가 되려면 지금 추세론 어림도 없다는 거.. 애플도 뭐 영원히 맥의 서브정도로 아이패드를 구상하고 있는 거 같던데요. 

ui가 터치 기반인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태블릿인데 이건 애당초 터치를 전재로 설계된 제품아닌가요? pc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호환성, 멀티테스킹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답 없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들에서 말한 용도로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저런거 신경 쓰면서 해야할 작업은 별로 없어요. 그나마 문서작성 정도 이긴 한데 뭐 이건 쉴드 치기가 힘들겠습니다. 물론 어거지로 애플 pages같은거로 작성후 pdf로 보내면 되기야 하는데.... 

전문적으로 가면 분명 대체가 안되고 아쉬운게 보이지만은 대다수의 일반인 입장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저부터가 일단 코딩과 과제, pc 게임을 빼면 pc(노트북)의 사용빈도가 매우 급격히 줄어든지라 충분히 일반인의 용도로는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한 작업들(망할 보안프로그램...)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겁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여기서 상하 멀티테스킹 정도를 빼면 굳이 더이상 뭔가 획기적은 기능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