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 갑질 후속 1000억원 상생투자…이통사가 절반부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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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15:40
지난 1월 27일 애플코리아가 1000억원 규모의 동의의결 확정 이후에도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와 기존의 불공정 계약을 대체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는 것을 이유로 여전히 자사의 광고비를 이통 3사에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의 동의의결 대상이 되는 불공정행위가 발생한 시점은 2008년 아이폰 도입, 종점은 애플이 동의의결을 신청한 2019년 6월 4일이 된다. 2019년 6월 이후 현재까지 2년 동안 발생한 광고비 전가를 통해 얻은 이익은 동의의결과 무관한 애플의 부당이득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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