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al Correctness가 받아들이기 많이 힘들긴 하죠

우리나라는 롤 덕분에 어린아이들도 잘 적응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 안부물어보는데 참을수 없죠)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키보드 보고 태블릿 자판이랑 비슷하다고 하죠

전 xp가 마지막 기억이에욬ㅋㅋㅋ

PC게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이상

키보드에서 멀어질 일은 없다고 봅니다.

pc방도 한 몫하겠고요.

근데 태블릿 써도 결국 키보드 마우스 다 사게 되던데요ㅎㅎ

화면에 터치하는거 계속하면 은근 어깨아파요ㅠㅠ

키보드 마우스가 인체친화적이긴해요 확실히

윗분들 처럼 인체 친화적인 부분도 있고

결과적으로 어느 나이와 신분부터는 '공적인' 문서를 취급하게 됩니다.

단순히 자판으로 따다닥 할 부분이랑 손으로 끄적여서 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교수님이 자기 아들은 모니터든 TV든 화면 나오는 것이 터치가 안된다는 걸 잘 이해를 못한다고 하던데

PC가 어렵다기보다는 입력장치나 폼팩터의 익숙함이 다르다고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는 한데 

스마트폰도 어쨋든 컴퓨터의 일종이니까요.

롤 고인지 좀 됐어요...

모바일 배그, 브롤스타즈 주로 하는 것 같던데..

롤도 10대 초반 애들은 안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