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왜 이르케 거지같죠?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304
- 2021.06.29. 21:54
갈수록 거지같네요
성인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깡촌에서 비수도권 흙수저로 태어난게 이렇게 서러운 일일 줄 몰랐습니다.
옳그떠라 더는 말 못하겠다만, 정말 서러워 죽겠습니다
술 쳐먹고 글 쓰는 중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흙흙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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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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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 님께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님께
2021.06.29. 21:58
2021.06.29. 21:58
2021.06.29. 22:01
2021.06.29. 22:48
어쩔수 없어요.. 저도 수도권에 부모님 집 있어서 집 회사 다니는 애들 보면 수도권에 사는 것도 스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방값 식비로만 1년에 7~800씩 깨질때 그 친구들은 그 돈 모아서 투자하거든요.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이게 현실인데 ㅠㅠ
제가 지잡대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의 운영진을 했었는데 제 전공분야에서 수도권 학생들이 최소 3년은 앞서 나가고 있더라고요. 왜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가야하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게 됐죠.
결론은 로또 1등 되는겁니다
2021.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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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인증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