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오피셜이 나온게 없기에 어디까지나 뇌피셜이지만

저는 1년도 안된다 봅니다.

파노스 파나이가 윈도우팀 수장으로 임명된게 2020년 2월즈음 입니다. 이후 인수인계 기간과 11이 10X를 접고 나온걸 생각하면 11의 개발 기간은 아무리 빨라도 1년도 안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많은 부분을 바꿀수 있었냐 하면 그동안 마소가 삽질한게 엄청 많아서 그렇습니다.

일단 정체성만 3번 바뀐 10X의 개발 중단으로 나온 잔재와

인사이더 프리뷰에서 무수히 많은 적용 할려했다 다시 뺀 기능들등 

만들어 놓고 제대로 안쓰고 있던 WSL등

삽질하면서 만들고 안쓴게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그걸 교통정리하고 급하게 일부 요소를 새로 만들어서(설정) 

'최대한 효율적으로 빨리' 만든게 11이라 봅니다.

짧은 시간에 완전 새로만든 설정같은거 보면 앞으로 적어도 레거시 청산 속도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