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보안업체 뚫은 러 해커들, 7000만弗 요구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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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18:46
미국 정보기술(IT) 보안관리 업체 '카세야'를 해킹한 러시아 해커들이 데이터 복구를 대가로 7000만달러(약 790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해킹 공격을 감행한 러시아 해커그룹 '리빌'은 자신들의 다크웹(폐쇄형 비밀 사이트) 블로그에 이 같은 몸값 요구 사실을 공개하며 카세야 해킹으로 전 세계 100만개 이상 시스템이 감염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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