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PC 한번 구매하면 매니아가 아닌이상 기본 5년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주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된 큰 이유가 인텔이 3~7세대의 낮은성능,코어수 향상폭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PC 교체 주기가 기존대비 굉장히 짧아질거라고 생각해요. 정확히는 올해 말~내년끝 정도까지 엄청난 우연이 겹친 PC 교체 슈퍼 사이클이 올거 같습니다. 주요 이유는

1. 윈도우 11이 기존 레거시 PC를 대거 쳐내서 교체 수요 급증

2. DDR5 시대 개막

3. 그카 가격 안정화로 존버러들 구매

4. 버미어가 인텔을 추월하면서 본격적으로 AMD와 인텔이 피터지는 성능 경쟁을 시작하여 엘더레이크,Zen4 개막

5. 5년만에 엔비디아의 하이엔드를 '비비는 척'은 보여주어 방심은 금물임을 보여준 라데온의 신형 RDNA3 출시와 긴장탄 엔비디아의 경쟁

죽어있던 PC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