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당황스럽죠. 대한민국 선진국 뒷북이 아니 모르고 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당황스럽습니다. 이제와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던건 이미 이제 20년은 되었을겁니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습니다. 교토 의정서 체결 당시도 우리는 경제상으로 선진국이 었으나 여러가지 다른 사정으로 일단 개도국으로 분류 된걸로 압니다. 그게 무려 97년입니다.

제가 아는한 우리나라는 개도국 코스프레로 좀 욕먹은 걸로 압니다. 우리가 선진국인걸 인정 안 하는 나라는 딱 하나 있었는데 그건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신이었죠.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그렇게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자살하죠. 

많은 한국 국민들은 자신들과 비교하는 기준이 너무 높아요. 그게 한국 특유의 경쟁 비교 문화고 그게 출산율과 자살률로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동네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경제성장률이 높은게 중요하죠. 아무리 힘들어도 남보다 잘 사는게 중요하고 집이 있어야 행복하고 하다는데 그래서 요즘 우리나라가 선진국 보다 좋네 어쩌네 하는데

그 결과가 출산율 자살률 최악 이니.. 이건 무슨 신검 평균 키 174인데 주변도르 요즘 애들 평균키 180 같은 소리.. 거기에 정신 승리로 똑똑 하니까 애를 안 낳는다는 이야기가..

무슨 똑똑해서 나라 자체가 이러고 있나요. 그냥 많은 한국인들은 자신의 상황을 극한으로 몰아가서 고통을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훨 많이 느끼는거죠. 남들이 만족할때 본인이 만족 안하면 높은 데로 올라 갈 수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고 그 소수 빼고는 당연히 고통을 느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