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사업부는 뭐 그럴 만 하죠.

10년 폰 만들면서 애플 절대 못 이긴다는거 깨달았을테고, 반대로 중국 제조사들이 삼성을 절대 못 따라온다는것도 알았을테니...

그걸 돌파하려면 결국 바 타입이 아닌 다음 세대 폼팩터가 필요하고, 그래서 폴더블에 몰빵하는거죠.

적어도 여기선 진짜 미친듯이 달려 오는걸로 보입니다.

UDC, S 펜, 유의미한 출고가 인하 등등...

이미 고착화 다 끝났어요

못 넘습니다

mc야 그렇다쳐도 다른 부분도 삐걱대는거같아 아쉽습니다

40%가 넘는 점유율, 공정의 차이 빼구두 안정성 및 수율 등 d램에서 밀려나는 그림은 상상이 안되긴 하네요

LG사라지고 난 이후는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전부터도 소프트웨어쪽으로던 개판치긴 했다만 경쟁사가 사라진 지금은 뭐....

쓰신거 보면 회사 사정 되게 잘 아시나봐요 내부사람이신줄;;; 이전글보기로 보면 지금 글까지 삼성이 잘 안되어야만 하는 것 처럼 인디언기우제 지낸다는 느낌이 강한데, 비슷한 글로 계속 우려하시는 이유라도 있으신건가요?

참고로 주가흐름은 반도체는 어느정도 반영되고있는 것 같습니다만, 무선의 경우 컨센서스 이외 말씀하신 것과 큰 연관 없습니다. 삼성 주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건 그만큼 급등시기가 있었기 때문인데... 줏을 사람 얼신히 줍고 아닌사람 팔면 됩니다. 안오르는 이유 찾아봤자 그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삼성에 거의 돈 천 들어있는데 솔직히 주가 별 생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