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이 어땠냐면

Havokrush
조회 수 163
2021.07.13. 16:49

아들을 낳음 - 장하다면서 극진히 모심, 이거 퍼 주고 저거 퍼 줌

딸을 낳음 - 별 소리 안 하면 다행이고 쓸모도 없는 거 왜 낳냐고 함, 행여나 좋은 거 입히고 먹이면 계집애한테 뭐 하러 좋은 거 해 주냐고 신나게 갈굼

이거슨 실화입니다.

💻DELL XPS 17 9710
📱Samsung Galaxy Z Fold5
⌚️Samsung Galaxy Watch6 Classic 47mm
🎧Samsung Galaxy Buds3 Pro
🖱Logitech MX Master 3 / Logitech MX Master 3S
⌨Logitech MX Keys Mini / Logitech MX Mechanical Mini

		8
								
1등[성공]함께크는성장
									2021.07.13. 16:59									
ㅇㄱㄹㅇ ㅂㅂㅂㄱ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Havokrush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1.07.13. 16:59									
이게 실화라는 게 소오름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sourire
									2021.07.13. 17:05									
저희 어머니가 태몽이 호랑이였다고 온가족이 남자아이일거야 해서
실제로 남자이름으로 불렸었죠....
물론 출생신고 자체가 당시에는 마을 이장이 했었는데 동사무소 직원이 이상하다고
이름을 바꿔 출생신고를 하는 바람에 가족들이 부르는거랑 실제 이름이랑 다르게 부르고 있죠

					[sourir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Havokrush
										 sourire 님께
				
									2021.07.13. 17:06									
정말 살벌했던 시절이었습니다 ㄹㅇ
 
딸로 태어나면 대접이 시원찮던 그 시절...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나래
									2021.07.13. 17:09									
제 위로 8, 6살 누나가 있는데 
 
작은 누나 낳았을 땐 할아버지가 딸이라고 보러 오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름도 안 지어줬다고..
 
6년 지나 아들이라 하니 인신 축하한다고 무슨 생선으로 보약 지어서 갖다줬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여담으로 그 덕분인지 작은누나 이름이 제일 좋습니다

					[나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Havokrush
										 나래 님께
				
									2021.07.13. 17:13									
한창 어릴 때 어머니께서 시골 갈 때 동생 옷을 곱게 입혀서 갔었는데 할머니께서 기집년을 뭐 저렇게 좋은 걸 입혔냐, 남편 등 쳐먹냐는 소리까지 들으셨다고...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ㄹㅇ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ove헌터
									2021.07.13. 17:28									
아들은 시험 잘 보면 sky대 가라고 합격만 하면  등록금도 대주고,  딸은 인문계  가고 싶다고 하면    오빠나 남동생  학비를 생각해라.  그래서 취업해서 오빠나 남동생 도와 주어야 한다. 실업계도 겨우 보내 주었지요.

					[Love헌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Havokrush
										 Love헌터 님께
				
									2021.07.13. 17:31									
고등학교라도 제대로 졸업하면 다행이었던 시절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에디터로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admin	19.11.25	7	61695
핫글	가난한 이유가 있었네요 [23]	개껌무한디스펜서	24.07.30	21	522
핫글	여친 치킨 사줬습니다 [7]	미코총통	24.07.30	11	288
핫글	ChatGPT를 실감한 계기 [9]	숨겨진오징어	24.07.30	7	297
81960	뭐 했다고 1400명 바라 보는거죠 [3]	[성공]함께크는성장	21.07.13	0	152
81959	호불호 음식 On [8]	[성공]함께크는성장	21.07.13	1	100
81958	[속보] 손흥민 '이것'으로 밝혀져... '충격' [10]	霧津	21.07.13	4	234
81957	청주근황 [3]	대출받아서기변함	21.07.13	0	100
81956	코로나 1300 벌써 넘었네여...? [3]	애기미붕이	21.07.13	0	120
81955	오늘 축구함 [2]	범죄자호날두	21.07.13	0	69
81954	유흥시설은 방역 관리가 진짜 안 되는 건가요 [4]	[성공]함께크는성장	21.07.13	0	137
81953	현시각 코로나 [3]	대출받아서기변함	21.07.13	0	101
81952	중고차 추천 부탁 드립니다. 타겟 차값 600~800 입니다. [6]	기만심문관	21.07.13	0	78
81951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23]	몽구스	21.07.13	0	183
	그때 그 시절이 어땠냐면 [8]	Havokrush	21.07.13	2	163
81949	어째서인지 [23]	sands	21.07.13	3	148
81948	사슈 [4]	워런티비오루	21.07.13	1	71
81947	코로나 때문인지 이비인후과가 [1]	Terrapin	21.07.13	1	117
81946	진짜 부자들은 현금흐름의 영역에 살죠 [4]	[성공]함께크는성장	21.07.13	0	165
81945	서민 특) [7]	Havokrush	21.07.13	1	107
81944	어이구 벌써 600명이네요? [3]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1.07.13	0	137
81943	ENTJ 평균 연봉이 1위래요. [9]	슈피리어	21.07.13	4	280
81942	중고거래하는데 왜 다들 가격네고 하는걸까요 [11]	띠링	21.07.13	0	147
81941	커뮤니티 중독자를 위한 문제 [1]	사이렌오더	21.07.13	1	100
81940	민초를 먹을 바에는 치약을 먹겠다! [1]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1.07.13	2	48
81939	서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도 지도	프로입털러	21.07.13	1	72
81938	신제품은 바로바로 먹어줘야죠~ [6]	쿼드쿼드	21.07.13	5	129
81937	반민초단이 많이 약해졌군요. [11]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1.07.13	5	97
81936	버리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14]	MysticCat	21.07.13	1	135

👩🏼‍💻미코🌧️

그때 그 시절이 어땠냐면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2. 글 목록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5. 댓글 설정

6. 글 쓰기 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