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발언은 아마 롯데를 가리킨 말일겁니다.

고건 고렇죠. 근데 타구단 흑역사를 굳이 거론하면서 물타기를 하니...

게다가 NC나 롯데의 연고지나 창단 과정을 생각하면 저런식의 발언이 분란의 원인이 될 것을 뻔히 알텐데 말이죠...

대체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 구단단독으로 CCTV를 못돌려봤냐에 대한 정확한 예시가 하필 꼴시티비라 얘기한거 같은데 그냥 경찰입회하에 못돌려봤다고 하면 될걸 후...

요즘 시대 메타를 생각하면 변명없이 선도게자 박는게 적어도 본전은 찾는 길인데 안타깝습니다.

삼성도 도박사건 이후로 몇 년동안 칩성소리 들었는데...

근데 도게자 박아도 모르더라고요... 그렇다고해도 기자들한테 먹잇감을 주면 안되는것도 맞고요. 홍보팀이 작년 코시때 왜 두드려맞았던거 다 포맷시켜버렸나;;;

타이밍이 너무 안좋긴 하네요.

확진자 폭증해서 4차 대유행일때 터진거라...

그건 맞는데 굳이 안해도 될 말을 곁들여서 굳이 일을 키우니까 그러는 거에유.

근데 아래 올라온 기사처럼 구청에서 고발을 하게 되면 경찰 조사 가능하지 않나요?

아 근데 해당 기사 본문은 구청 고발전에 기자가 구단측에 질의한 것에 대한 답변이니까유.

구청의 경찰 고발은 그 이후에 이루어진 일이구여.

아아- 제 포인트는 숨길게 없었다면 선수 동의 하에라도 공개했을 수 있지 않았을까 였는데...

생각해보면 그 선수들만 찍은 것도 아닐테니 그냥 쉬운 문제는 아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