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 1조 원 날리고 파산 위기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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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11:55
14일 중국 언론 21스지징지바오다오에 따르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BYTON)의 운영 회사인 난징즈싱뉴에너지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의 채권자인 에콤(ECCOM)네트워크시스템이 난징시치샤구인민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017년 설립된 바이톤은 한때 촉망받던 전기차 기업으로 6차례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던 만큼 업계 충격도 적지 않다. 이중 다섯 차례 투자 금액이 84억 위안(약 1조 4890억 원)을 넘어섰으며 주요 주주 중에는 중국 자동차 기업인 이치그룹, 그리고 배터리 기업인 CATL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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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미 파산하자 않았었나?
기대 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