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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집이 오래되니까 아버지께서 아파트를 알아 보시네요 ㅎㅎ

그런데 이미 똥값인데... 리모델링해서 내다 팔면 손해보고 파는 건데...

 

입지는 나름대로 좋은데(지하철역 존재, 신도시 택지지구에 해당함) 연식이 오래되서 문제네요.

 

물론 부모님 두 분 명의로 된 토지를 팔면 되기는 한데, 이건 또 유산이라고 도지세 외에는 손도 안 대시더라고요.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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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수플레
1등 수플레
2021.07.18. 21:29

만원부터 시작이죠?

2만원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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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수플레 님께
2021.07.18. 21:30

30,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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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수플레 Havokrush 님께
2021.07.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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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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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수플레 님께
2021.07.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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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
수플레 Havokrush 님께
2021.07.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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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수플레 님께
2021.07.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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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클래식크롬
2021.07.18. 21:31

저도 11년된 아파트 싹 리모델링하고 

이사와서 살고있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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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클래식크롬 님께
2021.07.18. 21:33

저희 집은 무려 15년 차인데 리모델링은 커녕 모든 게 하나씩 나사 빠진 채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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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3등 MrGom™
2021.07.18. 21:31

조 단위 자산가 기만이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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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MrGom™ 님께
2021.07.18. 21:34

조 단위 자산가였으면 집에 빚이 있다고 싸우지도 않았고 유산 때문에 집안이 콩가루가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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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룬
룬룬
2021.07.18. 21:38

이제 17년차 되는 아파트 리모델링도 안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솔직히 리모델링은 해야 겠다 싶은것만 빼면 만족하네여.

머 위치도 근처에 지하철 노선 3개(조만간 한개 추가)에 ktx도 예정이라 나쁘지도 않고요.

 

물론 저런건 다 핑계고 근처 신식 아파트들 보면 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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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룬룬 님께
2021.07.18. 21:41

저희 집도 그렇게 보면 GTX 들어오고 지하철역 더 들어오고 버스 노선도 더 생기기는 한데, 언제까지나 존버해야 생긴다는 전제가 깔려서...

 

어서 저와 제 동생의 잼민이 시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집에서 좋은 집으로 가야할 건데, 돈이 문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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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2021.07.18. 23:18

요새 매매할만한 곳은 다 연식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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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sands 님께
2021.07.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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