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애플 뮤직이 노래가 더 많더라고요? 스포티파이는 한국 계정도 아니고 캐나다라 원래 한국 노래 좀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SG워너비 -라라라', '윤하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라던가 예전 곡은 신기하게도 카카오엔터만 계약된 애플이 더 많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요번에 다른 유통사랑도 했다던데 왜....

앱 디자인 자체도 애플 뮤직이 더 낫고, 버즈 프로로도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돌비도 지원하고, 기기가 없어서 못듣는 고해상도랑 스포티파이 캐나다라 못쓴 가사 기능까지... 아 노래 제목이 드디어 한글로 나옵니다. 스포티파이는 왜....

같이 듣던 사촌들이 19붙은 음악 (힙합들어서 그렇습니다.) 못들어서 조금 그렇지만 (스포티파이 캐나다는 제가 성인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인증이 따로 필요가 없던...) 그거 말고는 괜찮네여. 뭐 저는 상관없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 가입한지 1시간도 안되었지만, 스포티파이 추천 서비스 솔직히 좋긴 한데 잘 쓰는건 아니라 (플레이리스트 끝나고도 노래 계속 추천해주는건 좋더라고요.) 일단은 만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싸서 넘어갔지만 (캐나다 스포티파이 대비 3,300원이나 저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페이팔 설정 꼬여서 못 쓰는 카드 쓸 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대 만족이네요.

더이상 다른걸로 넘어갈 일이 없기를...

+ 긴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