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앱 정리도안되고 분류만되는거

사진이 순서대로 넘버링되서 분별이 안되는거

파일관리앱이나 전송앱써야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윈도우,안드에 익숙해서인지

솔직히 쭉 애플만쓰는분들 사진관리를 어떻게하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되요

안하시는건가..

미니 쓸 때는 워낙 작아서 괜찮았는데 6.1인치 기본형 쓰다보니 원핸드 오퍼레이션이 생각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솔직하게 키보드가 제일 불편합니다

사진 정리요 .... 지금은 다시 갤럭시 쓰는데 아이폰 쓰는 기간 중 그게 젤 불편했어요

저도 키보드가 젤 빡쳤고 앱도 요새 웹앱이 많아서 뒤로가는 제스쳐 안되는 앱이 너무 많아서 UX가 엉망진창입니다.. 코시국에는 지문 없는거..

잠금화면 카메라 아이콘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슬라이드 하면 켜지는거요 폰 들고 다니다가 한번씩카메라가 켜져있어서 난감할때가 있어요.. 끌 수 있는 옵션도 없네요

파일관리, 키보드 입력, 노크온 등등 많네요. 

PIP도 안드보다 훨씬 못하고(이건 앱 개발사 탓도 있지만)

서브로 se2 써봤는데 아 도저히 이건...

일일히 나열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요.

이런 걸 왜 쓰는거지 이해가 안될정도...

삼브 없는거요

폰트 못 바꾸는거

패스워드 까먹으면 찾기힘들고 계정잠기는거

그 외는 그냥 적응문제였어요

처음에야 불편한게 있었던거같은데 이제는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적응도 적응인데 그냥 몸이 ios에 맞춰진 느낌?

억지로 불편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쓰면

불편한게 많을건데 그냥 자연스럽게 쓰면

신경쓸 부분이 없습니다.

괜히 압도적인 플래그십 점유율을 기록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기본 키보드는 그냥 별로인듯..

이게 안돼? 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의외로 적응 쉽습니다..ㅋㅋㅋㅋ

안드나 윈도 처럼 쓰려고 하심 안돼요.

없어요 그냥 맞춰서 쓰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안드써야죠. 

그런거 없고 삼성폰에서 못 느끼는 부드러움이있습니자

당연히 좀 쓰다보면 적응이 되겠지만

그래도 처음 접하면 불편하죠 ㅎㅎ

사진, 파일정리, 기본 키보드, 유튜브 PIP 등...

특히 저는 파일 정리는 한 2달 정도 됐는데 아직도 불편하네요

나머지 제외한다면 폴더별 사진이 제일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파일 및 용량관리, 유튜브 PIP 미지원, 키보드 (슬라이더 씁니다) 그 아래 색통일 안되는거 등 많은데

빠릿하고 부드러운게 다 먹여살려줍니다. 감안하고 쓰기 때문에 그냥 스치듯 불편함을 넘어가기도 하구

가장 큰 건 사진관리. 저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나 중요한 기록용 이미지만 자동백업하고 싶은데 아이폰은 그게 안되는거같더라고요.

두 번째는 웹브라우저. 사실상 사파리 강제다보니 파이어폭스 사용자로서 썩 불쾌합니다. 그거랑 별개로 사파리는 잘 쓰지만요

구글포토 앱을 킬하면 백그라운드 업로드가 안되는거..? 자질구레한 부분에서 '이게 안돼?' 싶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쓰면 오히려 편해요 앱 킬이나 최적화 같은거 신경 안쓰고..

사진, 파일정리랑 키보드가 가장먼저 생각나는데 제스처도 가끔 불편하네요
앞으로 뒤로 슥슥하다가 특정페이지나 앱에선 제스처 안되는 구간이 있는데 자주쓰는 앱이면 정말 답답합니다

회사메신저, MDM 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