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새로운 투자자용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아이폰 14" 시리즈에는 새로운 티타늄 합금 섀시 디자인이 적용된 고급 모델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티타늄 합금의 사용은 2022년 아이폰 시리즈의 케이스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이며 폭스콘은 고급 모델용 티타늄 프레임의 독점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보고서가 정확하다면 ‌ 애플이 아이폰에 티타늄 소재를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애플워치 시리즈6 일부 모델에는 이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애플카드는 티타늄으로 제작됐지만 최신 아이폰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

번역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6354445?od=T31&po=0&category=0&groupCd=

무게 때문에 하는건지 감성 때문에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가벼워지는건 언제나 좋죠.

가격이나 안 올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