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후면으로 찍는거 들었을땐 그럴싸해보이는데 실제로 펴고 하면 조작하기 엄청 힘들어요

사진도 있지만 영상통화도 있긴하죠

폴드로 펼쳐서 영상통화 하면 좋기는 합니다...넓직해서

아무리 그래도 아래글처럼 실제 표시된다면 좀 무리수같네요

기존 것보다 나아유 그래도

& 저 사진보다 실제제품은 덜함

큰화면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그렇겠죠ㅜ

요즘 프리미엄 제품과 그 아래 제품을 나누는 거의 유일한 기준이 카메라이기도 하죠

내부 디스플레이가 비율이나 크기나 고려해볼때

카메라 품질이 적나라하게 보일테니

신경쓸듯 해요.

결국엔 또 카메라품질안챙겻으면 그거대로 욕은먹긴했을겁니다ㅜ

저도 개인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에 이렇게까지 카메라를 박아야하나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폴드의 아이덴티티가 결국 광활한 대화면인데 이러한 장점을 훼손해가면서까지 굳이 카메라가 필요한가요? 막말로 다른 바형들과는 다르게 커버 디스플레이에 전면 카메라가 있으니 그걸 쓰면 충분한데요. 원가절감도 그렇고 폴드 같이 특수한 제품을 자꾸 일반 바형들과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