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가변주사율 기준입니다.

주의 : 제 사용 패턴에 따른 결과일 뿐.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요새 나오는 기기들은 컨텐츠에 따라 주사율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 60으로 맞추는 거로 알고

스크롤 할 때 정도에나 최대 120까지 올리는 거로 아는데

여기에서 배터리 소모량이 꽤 갈립니다.

제가 갤21울트라랑 플러스 둘 다 사용했었는데

유튜브를 비롯한 고정 주사율 컨텐츠를 많이 이용했을 경우에는 배터리가 정말 오래 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배터리 빨아먹는 괴물인 카메라는 빼구용)

근데 오히려 실내/실외를 오가면서 웹서핑을 주로 하게 되니까

스크롤에 따른 상시 120hz + 실외 자동 최대 밝기 조합으로 배터리가 눈에 띄게 빨리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제 기준에선

배터리 많이 먹는다고 알려진 유튜브 스트리밍보다

오히려 웹서핑 (나무위키 등) 할 때 배터리가 더 빨리 닳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