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밟았다기 보단 울며 겨자먹기라고 봐야겠죠. 공정 성능이 구린걸 알면서도 써야 하는 그런 상황에 내몰린거나 다름없으니..

제가 잘 몰라가지고 ㅠㅠ 죄송합니더

복잡한 무언가가 다 깔려있는게 있네요

커뮤니티라서 그럴 순 있겠지만

우리가 조단위 매출 나오는 기업들 걱정 할 필요 없죠 ㅎㅎ

억대연봉 백명모아놓고 

우리가 죽을때까지 모를 정보들까지 비교하면서

자신한테 이득되는 선택 했을테니까

삼성이 울며겨자먹기로 4K 60프레임 안나오는 750G 채택과 같은...

애시당초 다 공정이 어느정도 된다는 최소한의 견적은 내보고 선택하는건데 그냥 애시당초 X1 자체가 소비전력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는 물건인겁니다.

1. 성능은 일단 다 알고쓴것이 맞음

2. 단 계약하면서 약속한 물량 공급은 별개

대충 이렇게 정리될겁니다.

고객 입장에선 두번째가 제일 크다고하네요....

퀄콤이랑 엔비디아가 탈삼성 파운드리 한다면

아마 성능적인 이슈보단 2번 이슈일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ㅠㅠ

요즘 분위기가 삼파 동네북인것도 있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텔처럼 남들은 7나노에서 놀때 14나노에서 정신 못차리는 수준이 아니고서는 과연 기업들이 그정도 성능차로 피눈물 흘릴까 싶습니다. 막말로 삼파가 고갱님들 상대로 스펙사기 치는게 아니고서는 이미 계약당시에 스펙 다 나왔을거고 자기들도 기준치에 맞춰 나오니 그리 계약한거고 하루이틀 장사한게 아닌지라 불탈거 다 감안해서 그 스펙으로 출시한거라 생각되네요

TSMC가려다 티어 밀려 어쩔수 없이 삼파온것도 그건 전적으로 퀄컴 문제지 삼파 문제는 아니지요 스펙사기 친게 아니라면야...

개인적으로 보기에 삼파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단점으로 지적된 케파 부족이 가장 큰 문제지 성능이 가장 큰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케파 부족도 원래 비메모리에 몰빵하려던거 중간에 계획바꿔 메모리쪽으로 상당량 돌렸단 이야기도 있으니 결국 투자한만큼 나온 결과이려나 싶습니다

다 삼성 업보죠 뭐 

스냅 888 엑시 2100 결과물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금 수율이 잘 나오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둘중 하나라도 잘 했다면 ㅠㅠ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