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O 젠폰 리뷰에 갤럭시와 아이폰이 있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두 스마트폰 카메라의 차이점을 담고자 편집해서 올립니다.

 

갤럭시 S21

아이폰 12

젠폰 8 (가끔 생략)

 

순서입니다.

 

 

 

 

 

S21들어오면서 전체적인 품질이 굉장하게 향상되었습니다.

S22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이 사진에서 아이폰은 픽셀처럼 흐릿하게 처리했네요.

 

 

 

 

젠폰도 센서가 나쁘지는 않지만 삼성 대비 세심함이 부족합니다.

 

 

 

 

제가 갤럭시 쓰면서 가장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입니다.

 

직물의 텍스처가 너무나도 쉽게 무너집니다.

 

 

 

 

 

아이폰은 굉장히 짱짱합니다. 센서사이즈나 품질보다는 후처리 차이가 크겠지요.

 

 

 

 

갤럭시는 노이즈도 적당히 있고 나무랄게 없습니다.

우하단 화질이 무너지긴 하네요.

 

 

 

 

 

아이폰은 딥퓨전 적용되니 부자연스럽습니다. 개인적인 기호를 말하자면 정말 싫어합니다.

센서 커지면 좀 나아질까요.

 

 

 

 

 

중국제는 거진 이런 상태라 보면 됩니다.

기대도 안 합니다.

 

 

 

 

 

무난한 HDR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습니다.

 

 

 

 

 

이런 것 보면 참 아이폰이 독보적이죠.

각 영역의 발색을 살리면서 그렇다고 사진이 지나치게 밋밋하지는 않습니다.

딥퓨전으로 인한 질감의 위화감이라면 모를까 HDR 처리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채도 높고 좋은 사진이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S10보다 덜하지만 여전히 과포화된 색상입니다. 과합니다.

개멋 문제도 아닐텐데 이쯤되면 갤럭시 특유의 세팅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센서가 다소 크다보니 주변부 화질이 약간 무너집니다.

나뭇잎 표현도 자글자글 뭉쳐있어서 아쉽습니다.

 

 

 

 

 

센서가 작아서 그런지 주변부 화질이 좋습니다. 동일한 센서사이즈인 픽셀보다 나은데 6는 어떨지..

전반적인 표현력은 좋으나, 아이폰은 사진이 죽었다고 해야 할까요? 솔직히 이런 것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생동감도 없고 가끔은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