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이 제일 약한 팀이 키움입니다... ^^

선생님...아까야구보고 혈압올라서 ptsd옵니다 이런거올리시면...

별개의 사안이죠

민심은 민심이고 팩트는 팩트니

만약 팩트가 아니라면 반박이 나오지 싶네여

민심은 민심이고 그거랑별개로 얼마나판매가되고 얼마나벌었는지에대한 자료가 잘못되었으니까 팩트는까는거죠 나중에 판매량이까이든말든 그건지금이랑 상관없고 그걸굳이 지금 얘기한다는건 그냥 맘에안드니까 너넨 망할거야 라는 감정표출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키움증권발 리포트의 사실여부와 별개로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대체로 호의적이면 판매량에 대하여 논리적인 반박글들 제외하고. 근데? 뭐 아쉽네.. 이런 것들이 주류일텐데 그게 아니니 광고얘기부터 쌤통이니 이런 온갖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출처도 불분명한 자료를 가지고 까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신력있는 곳에서 폭망이라고 확인하는

순간에 까도 늦지않습니다

민심이라고 해 봐야 결국 현실보다 격한 표현이 가미된 인터넷 여론이고, 설령 정말로 그게 현실이라고 해도 사실이 아닌 걸 어떻게든 이 악물고 호도하고 날조를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아무리 원가절감이니 광고 수익이니 해도 결국 제조업에서는 근본적으로 실제로 제품이 출하되는 만큼 실적이 나오는 건데, 올해 2분기까지 실적을 보면 6개월에 1,350만 대라는 수치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저 정도 수치가 나오려면 그냥 상반기 동안 일부러 제품을 안 팔고 단체로 직무유기 했다고 해도 될 정도에요.

말씀하신 그 민심이 흉흉한 걸로 장사할 거 같았으면 삼성은 진작에 장사 접었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