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림픽 중계권은 24 파리 올림픽 이후

JTBC가 LA, 브리즈번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가집니다

즉 지상파에서 볼 일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2. 파리 올림픽은 특정 종목이 가장 먼곳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입니다

서핑 종목은 파리에서 150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개최됩니다

기존 56 멜버른 올림픽 때 스톡홀름에 승마를 따로 치른 이래 가장 먼곳에서 개최됩니다

다만, 멜버른 올림픽은 IOC 공식으로 호주, 스웨덴 공동 주최국가로 기록되어 있지만

타히티는 프랑스령이라 프랑스 단독 개최입니다

실제로 타히티는 서핑의 발상지입니다

3. 올림픽 어젠다 적용 종목이 

가라데, 야구, 서핑,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비보잉, 스케이트 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로 바뀝니다

3X3 농구 등 세부 종목들이 추가되었는데

광선검도 프랑스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펜싱종목이어서 세부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마침 28년 LA 올림픽도 광선검의 고향인 스타워즈의 나라니까요

IOC의 궁극 목표는 젊은이들의 참여율을 높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수들의 연령층이 높아지는게 불안요소라고 못박았습니다

4. 역대급으로 예선이 빡빡한 올림픽으로 유명해질 예정입니다

실 준비가 3년도 채 안남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본의 올림픽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반대로 코로나19 극복의 이미지로 홍보가 가능해 파리가 흥행에 청신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24년에 백신 접종이 서서히 마무리 짓고 공존이 가능한 수준까지 되어야한다는게 우선이지만요

5. 역도가 빨간불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실제로 역도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유가 계속된 도핑 스캔들로 얼룩이 져

최근 올림픽 중 가장 많은 메달 박탈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또, 야구도 MLB의 견제로 인해 LA에서 무산되면 앞으로 10년간 올림픽에 야구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