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 고장은 아닌데 한겨울에 별쫌 찍어보겠다고 플렉스모드로 장노출 촬영 후 폴드 다시 접는데 빠직 소리나서 와 🤬댔다 싶었는데

필름이 뽀개진거였습니다 휴...

시속 30키로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살아남았는데 피로누적으로 한달만에 사망하더군요 ㅠ

1,2,3 셋다 합치면 2년은 넘는 폴더블 삶에서

고장이 안나봐서 공유할 경험이 없읍니다 🧐

그나마 있으면 겨울에 원래 필름 떨어진것

술 먹고 집어던지다가 커버 디스플레이 우하단 픽셀이 나갔습니다.

산지 딱 한달되던날 길거리에서 전화받고 주머니에 넣다가 접지 않은 상태에서 떨궜는데 화면 박살...

카메라 커버글라스가 깨져서 수리받으러 갔다가 수리도중 메인보드 날아가서 통째로 갈았...기사님이 죄송하다고 수리비는 안받으셨는데 데이터 다 날아갔죺뭐..

그리고 그 후로 전면부 커버 접착력이 떨어져서 지금도 명함 한장은 끼워질정도로 떠잇는 상태

저도 19년 초부터 지금까지 폴드1/플립/폴드2 모두 고장난적이 없네요;

일하다가 잠시 다른곳 갈 일 있어서 화면 펴놓고 자리 비웠는데 자리비운 3분 사이에 누가 떨어트린 서류집게가 화면에 떨어져서 데드픽셀 발생...

이외에는 미친듯이 들고 흔들어도 고장 안났네요

한달쯤 전 작업중 주머니에서 떨어지며 외부액정 모서리가 깨졌는데 아직 수리는 안해서 수리비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