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밑의 직원은 빼자고 하겠지만, 구글 광고로 사장 오르신 분이 있는데 어쩔 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뭐 대기업 걱정만큼 쓸데없는 일이 없다고는 하는데 저렇게 사소한걸로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모습이 안타깝긴 합니다.. 차라리 각잡고 프리미엄 이미지로 가면 마진도 그만큼 땡길 수 있을텐데.. (프리미엄의 끝판왕 애플때문에 그건 안되려나요 ㅋㅋㅋ)

솔직히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구글 태생부터가 광고기업이고, 삼성은 유료서비스와는 거리가 먼 하드웨어 제조 중심 회사니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에 광고야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미코에서도 자주 나오는 얘긴데 선택권은 없으면서 광고도 더럽게 넣어요...

생각해보니 끄는 선택권이라도 주면 끌 사람은 끄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은 계속 켜서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선택권마저 안주네요 ㅠㅜ

뭐 단순하게 넣었을 뿐인데 억단위로 수익이 뽑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