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플러스는 1.5라고 봐야죠

워치3를 굳이 2를 넘기고 3로 내지 않고 2로 냈으면 올해 둘다 3로 낼수 있었으니까요.

어떤 의미인지 알겠네요.

처음엔 액티브 라인업을 별도의 라인업이 아닌 워치 2세대로 쳤었나봅니다.

위의 년도별 정리표를 보면 어색함이 없긴하죠.

어찌됐건 지금이라도 깔끔하게 정리된건 좋아보입니다.

삼성이 만든 워치에 4가 붙은건 처음이니까 새로 시작하는 느낌도있고 그러네요.

뭐 미래는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 그당시 삼성의 선택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결과적으로는 헛짓거리가 되버렸죠.

그냥 액티브가 워치2 였어야 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깔끔하겠네요.

그러면 년도별로 워치 워치2 워치3 워치4 매끄러웠을테니까요ㅎㅎㅎ

그런데 액티브는 한 해에 2개 시리즈가 나왔었네요.

액티브 사신 분들 통수 얼얼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