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위기죠

솔직히 폴드가 바형 스마트폰 급으로 가격이 내려오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은 여전히 구매 고려 대상이 아닐 것 같아요

삼성은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음다

실적보면 크게 위기인가...? 싶습니다.

나름대로 사업 굴리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마음에 안 드는 거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폭탄때도 살아남은 기업입니다

위기라기보다는 소비자 마음에 안드는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A시리즈는 막상 판매량/점유율 1위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고

FE도 제가보기엔 이미 플래그십 S7 S7+ 잘팔리는 한국보다는

아이패드가 지배한 외국에서 필기용으로 살아남을려고 낸거같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쓰고있는 탭칠이는 대만족이고, 워치3는 성능면에서 암걸려서 그렇지 실생활에서 너무 잘 쓰고 있고...

S21은 어머니가 쓰시는데 아무 불편함도 못 느끼고..

물론 저희같은 기덕들에게는 발암 요소가 산재해 있는 건 맞지만 아직 위기로 이어질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좀 화끈하게 개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만해도 워치 때문에 이번 아이폰13으로 이주를 진지하게 생각중이라....

삼성이 미국기업이었다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국내 기업이라서 오만 채찍질을 당하는 것 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현재 실적으로는 망하는 게 이상하죠 ㅎㅎ... 

고가격 고스펙도 샤오미 한테 기술적으로 몇년 뒤쳐진 상태라 답이 없습니다

솔직히 판매량은 샤오미한테 1위 쭉 내줄거 같습니다.

폴드쪽으로 브랜드 고급화는 계속 가겠지만 안드로이드 1등 브랜드라는 큰 이미지가 이제 없어져서 거기서 올수있는 도미노식 이미지 붕괴가 불안하긴하네요

중공폰들은 수익이 별로라 지금의 두배를 판다고해도.... 근데 애플입장에서 삼성을 보면 약간 또 저런느낌이고...

확실한건 작년보다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