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Z 폴드3와 Z 플립3(feat. 톰브라운)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884
- 2021.08.12. 14:53
딜라이트 샵에서 빠르게 보고 왔습니다.
2시 넘어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느낀 소감은...
힌지 뻑뻑하게 느껴진 것은 플립보다 폴드
폴드2가 전시된지 오래되어 그런지는 몰라도 폴드3 힌지가 더 뻑뻑하게 느껴졌습니다. 플립보다도 더 뻑뻑합니다.
폴드 색상은 실버.
팬텀 그린 자리에 블랙이 있길래 "이거 블랙 아니에요" 물어봤더니 옆에 있돈 블랙하고 한첨 비교하시더니 "이게 왜 여기에 있죠" 이러시더군요...
정말 블랙하고 그린하고는 색 구분이 안 됩니다;; 대충 보면 모를 정도고, 사진으로도 구별되지 않을거에요.. 직접 뚫어져라 쳐다봐야 구별됩니다..
폴드 색상은 실버가 낫습니다 ㅎㅎ
그리고 플립 색상은 퍼플
크림도 좋았는데, 역시 퍼플 이길 색상은 없는 듯 하네요.. 압도적입니다.
폭이 좁아서 그런기 길게 느껴집니다.
노트8하고 비교해보면 그렇게 긴 것도 아닌데 폭이 좁아서 그런지 상당히 길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UDC.
음 생각보다 선명하게 보였고, 격자 무늬가 충분히 거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릴 수 있다면야 가리는 것도 방법인 것 같은데, 안 되는 것 같네요 ㅠㅠ
그리고 전면 카메라 화질은 예전 폴더폰 전면 카메라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의 화질이었네요..
발열도 꽤 심한 것 같았습니다. 3개 앱 분할로 하니 금새 뜨거워지더군요.
이번에도 글라스틱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뭔가 글라스틱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질 수는 없었고 보기만 했습니다.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아...발열이결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