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3개월에 판가름 난다” 노태문의 ‘폴더블 승부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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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18:13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1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21' 행사에서 갤럭시Z 플립3(오른손)와 갤럭시Z 폴드3를 들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1’이 1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렸다. 예상대로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가 공개됐다. 매년 하반기 출시하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 대신, 신작 폴더블폰을 들고나온 노태문(53)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의 승부수가 통할지 주목된다.
‘점유율 하락’ 위기감 속 11일 언팩 행사
갤노트 대신, 신형 폴더블 2종 선보여
갤S20·21과 전작 폴더블폰은 흥행 부진
가격 낮추고 생태계 확대로 ‘반전’ 노려
일부선 “원가절감 강조해 품질저하 우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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