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인터넷 커뮤니티 좀 돌아다녀봤는데..

확실히 좋다는 사람보다는 별로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아주 싫은 거냐고 하면 아닌 것 같은게,

펀치홀보다 낫다는 사람도 있고, 펀치홀처럼 나중에 익숙해지겠지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솔직히 처음 펀치홀 도입되었을때 저는 기기에 관심 없던 때인데도 이마에 점 박힌 짤을 몇 번 본 것 보면 결국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이라고 봐요.

도리어 기덕들이 타사 제품과 비교하며 더 실망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미 품질은 타사 대비 좋지 않고, 대신 카메라 성능 쪽에 집중했다는 루머 때문에 udc 쫙 모아놓고 비교 결과 나올 때까지 관망 중이예요.

게다가 이번 udc는 기진에 펀치홀 뚫는 장비인 HIAA1으로 생산했고, udc를 위한 전용장비는 내년에나 도입한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