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거 보고 이제서야 자리 좀 잡은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나온 건 좀 많이 나이 들어 보여서...

저는 플립은 좀 애매한데 폴드는 이번께 예뻐예

역시 디자인은 호불호인거 같은ㅜ

어....

과감-깔끔-발랄

이걸 동시에 만족하는 색상은 그 어디에도 없을거 같은데요 (...)

마치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느낌...

꽃게짤을 기대했는데...

그런데 색상이란게

과감하면 깔끔하지 않고

깔끔하면 발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トム・ブラウン(Thom Browne)" 이니까요.

아아... 정답은 '팬텀 민트초코' 컬러뿐인것인가... 

저정도면 과감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발랄은 뭐 플립케이스 껴야할것같고요

삼성이 애초에 톰브 급으로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쓰려고 했는데  어째 톰브를 까는 듯한 뉘앙스가 되어버렸네요 헐

톰브도 좋은데 다른 브랜드랑도 협업해줫으면 싶네요 다른데는 라이카도 달고나오던데

과감하고 깔끔하고 발랄한 컬러에
보면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이 어떤폰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감이 잘 안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