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품들의 원가상승을 막고 가격을 내리려다보면..

어쩔수없이 부품 재사용이 가장 적절하긴 하지만요 ㅠㅠ

카메라, 배터리 - 무게, 두께

서로 상성같은 존재들인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평범한 사람들도 노트 사듯이 폴드에 입문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AP라고 생각해요. 일반인도 쓰다가 열받아서 폰 느려지는거 다 체감하거든요..

카메라는 참 할말많습니다 ㅠ

내년엔 업글 가야죠 ㅠㅠ

64mp 하나만 박아줬었으면

다행히 방수랑 S펜있어서 

폴드2.5 오명은 벗었쥬😈

카메라 보다는 발열이죠. 카메라야 뭐 폰으로 보면 다 좋아보이지만

발열은 기덕들 사이에서만 이슈가 된게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에더 엄청 퍼졌었어요. 특히 줌에서 꺼지는걸 목격하거나 겪은사람들은 ㅎㅎ..

확실히 카메라 너프를 감수하고 다른 폰으로 넘어가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가격 낮추겠다고 스펙 깎는게 유효한 가격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가격대가 있습니다. 벤츠 같은거 400만원 깎아줘봐야 어차피 그게 그거잖아요. 오히려 400만원 깎자고 내부 인테리어 같은거 절감하는 꼴입니다. 폴드도 어차피 깎아봐야 200만원이고 일반인들 입장에선 200만원이나 240만원이나 어차피 구매를 고려할 가격대가 아닙니다. 그렇게 원하는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루고 싶으면 어줍잖게 스펙 깎으면서 가격 내리는게 아니라 폴드1을 재탕하던가 해서 150만원 이하의 염가형을 내놔야 합니다. 원래 폴드는 프리미엄형으로 비싸고 확실하게 만들어야죠. 넣을거 다 넣고 240만원 이상으로... 광고도 좀 빼고

제가 봤을때는 이번 폴드3 많이 팔리기 힘듭니다. 딱 원래 수요층 입장에서는 스펙이 어정쩡해서 손이 안가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엄청 비싸거든요. 비싼만큼 좋은지도 모르겠고.

저도 카메라.. 발열은 올해는 어쩔 수 없지 라는 이유 라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