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돈내산 했어야죠. 그 발언으로 다른 협찬 받은 리뷰어들은 광고에 놀아나는 리뷰어 된 건데요. 

처음부터 광고나 협찬 안 받고, 자비로 하겠다고 선언했으면. 오히려 진짜 참 리뷰어구나 싶었을 겁니다..

그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거래한 거였겠죠. 

그런 게 계약이죠. 그러니 반감이 정말 심하게 드네요.

기대했다고 해서. 마음을 그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건 그렇네요.

잉? 그럼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으로 내보내기에

유튜버로써 양심에 걸릴만큼 단점이 발견됐는데

그냥 쌩까고 칭찬일색으로만 했어야 했다는건가요?

도리어 더 믿음이 가는 행동인데

그게 왜 잘못인건지?

삼성으로부터 이미 기기 협찬 등 계약을 맺었으니까요. 그 계약을 맺은 사람은 잇섭이구요. 사전에 조건을 다 알고 수락해놓고선 이제 와서 계약을 엎었죠. 

그러니까 그 계약이 뭐가 중요하냐는거죠

그 계약에 만약 이 제품에대한 단점이

발견되더라도 절대 언급하지 않을것에

동의하세요 라는 항목이 있대요?

당연히 없겠죠

있으면 난리날테니까

그냥 받아서 파손없이 사용후

언제까지 반납 ,

언팩이전 발설금지정도 명시되어있을텐대

뭔 자꾸 계약이 어쩌구 하면서

"거 좀 좋게좋게 대충 삼성 입장좀

맞춰주지 되게 빡빡하게 구네~"

라고들 하는건지 노이해네요

구독자 200만 가까운 유튜버에게 단순 기기대여만 했을까요.

기기대여하고

그에 따른 홍보비용 지급 됐겠죠

그래서?

쟤가 리뷰 안하고 그돈 먹튀 했을까요?

당연히

"나 그돈 안받고 양심적으로 나중에 내돈내산 양심적으로

리뷰할래요 비용 입금 안해주셔도 됩니다

기계는 바로 반납할께요"

이게 뭔잘못인가요?

도리어 칭찬받을 일인데

그거 몇푼받기로 한거 ,단점은 감추고 좋은제품이라고

삼성입맛에 맞게 영상찍어 내보내자 개꿀~ ㅋ

이게 맞다구요?

[그거 몇푼받기로 한거 ,단점은 감추고 좋은제품이라고, 삼성입맛에 맞게 영상찍어 내보내자 개꿀~]

이걸 우리는 계약이라고 부르고, 계약은 지키라고 있는 거죠. 그 계약을 누가 했나요? 잇섭이 했죠. 어려울 게 있나요. 게다가 파기하면서 SNS에 마치 불의한 계약인 듯 글을 올렸죠. 리뷰라고 말은 하지만 우리는 그게 다 광고라는 걸 알고 있죠. 광고 모델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잇섭이 '소신있고 비판적인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계약을 성실히 수행하는 신의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첫댓글로 돌아왔네요

그모냥일줄 알았을까요?

잔뜩 기대하고 받아서 써보니

알게됐겠죠

SNS안내 글에 좀 더 유하게 썼어도 이런 말 안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뭐 삼이랑 잇이랑 둘이 알아서 하겠죠

잇섭이 평소엔 어땠는지 잘 모르지만, 평소에 그랬으면 이번엔 더 그랬어야죠.

그러게요. 보통 그냥저냥 가이드라인 맞추고 자세한 얘기는 직접 구입후 하겠다 하면 깔끔한데

잇섭 영향력이 크니까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삼성이랑 협찬이든, 광고든 일단 계약을 맺어 이미 기기를 먼저 제공 받아 영상을 찍기로 했죠. 잇섭 본인 결정한 거죠. 계약서도 안 읽고 하자고 했을까요?

그렇게 영향력이 대단한 채널이 이런 짓을 벌이면

폴드3 이미지는 그거대로 아무 이유없이 깎이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