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사고싶다, 혹은 사볼까 하는 제품들 같은 경우

유튜버의 리뷰같은걸 본적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말고 그냥 흘려듣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예 안듣습니다...

사고나서는 보는데 그냥 영혼없이 봅니다. 대충 이 사람은 이 제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만 느끼고 끝냅니다

오히려 제가 안구매할 제품들같은 경우를 유튜버 리뷰 보고 상세하게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합니다.

안구매할거니까 흐흠 그렇구나 음...그렇군! 정도로 흥미롭게 보고 넘어가고

구매계획에 있으면 어떻게든 직접 체험하러 갑니다.

애플제품은 가로수길이나 근처 프리스비를 애용하고

삼성은 강남 삼성딜라이트나 근처 하이마트

정발한 중국제(화웨이,샤오미)같은것도 잠실 하이마트나 KT광화문 가면 있던걸 직접 체험해보고 

소니도 정발할때에는 하이마트에서 실컷 본 뒤에 구매했읍니다...

체험해서 구매계획에서 때려치운 제품도 있었고 그대로 구매한 제품도 있는데

리뷰보고 리뷰만 믿다 구매해놓고 유튜버 탓하는건 저에게는 마치 주식투자 권유받고 자기가 판단해서 올인했는데

권유자에게 욕하는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해서 리뷰는 그냥 믿고 말고를 떠나 구매전에는 안보는 편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