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잇섭씨는 친삼성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굿락 관련 영상들 보면 갤럭시의 기능에 대해 꽤 깊게 짚어주더군요

정말 반삼성 성향의 유튜버들은 절대로 그 정도까지 안 하구요

사실 잇섭님은 친삼성쪽에 좀더 가깝긴했죠

그쪽은 보통은 광고 대행사가 처리하고 대행사 입장에서는 최종 결과물이 삼성의 마음에 안들면 약속된 금액에서 차감이 발생할수 있기에 조금의 가이드라인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금액이 작거나 중소기업의 제품이면 그런 부분에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데 대기업은 알짤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삼성 이벤트 진행시에 기기 오류로 예정된 타이밍에 팜플렛이 안터졌고 해당 건으로 인해 테클이걸려 광고 금액이 엄청나게 차감되고 이벤트를 하고 광고대행사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난 경우도 있지요.

기사만 보면 udc로 카메라가렸다 이런얘기 많이돌아서 완전 안보이는줄 아는사람 많은데

잇섭같은 유튜버가 그거 보여주면 엇?? 이러고 폴더블 여양가죠 

돈주고 기기빌려주고 광고하는건데 단점을 말할필요없죠. 당장 tv광고에서 회사,제품 단점언급하는게 전혀 없죠. 연예인이 광고오퍼가 왔지만 금액이나 의견차이로 결렬했다고 자기가 떠벌리는 경우는 더욱 없구요. 그냥 계약파기면 깨끗하게 없던걸로 하는거지 sns에 올려서 나는 시청자편인데 기업이 허락을 안해줌 이러는게 더 째째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