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기업이라면 그렇지 않을까요?

꼭 직접 보지는 않지만 관심있어하고 계속 보고 받으시더라고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해오라고 시키기도 하는...

밑의 연구소 연구원들한테 3줄요약좀 해와라~ 하면 해오지 아늘까요...별개로 사장단들 스펙진짜 개화려하죠

3줄 요약한 걸 보겠죠.

현업에서 최전선 뛰는 것보다는 모든 걸 총괄해야하는 결정권자의 성격이 강한 지라...

직원들이 정리된걸 보고서로올리지않을까유

그런걸 읽으려면 CEO가 이과이거나 이과가 될 만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친숙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희 회사는 대표님이 이과계열에서 오신 분이라 그런 것 잘 챙기고 잘 이해하시더라구요.

컴파일이 어쨌니,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쨌니 이런 말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잘 이해할까,,,

고민하다가 이과에서 오셨다길리 그냥 그대로 말했더니 잘 이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CEO가 이공계열이 아니라면 요약본을 주거나, 주석을 좀 달아주는게 보통일 것 같습니다.

보통 선택사항이나 현황보고로 요약된 문서를 읽을겁니다 논문은 그에 대한 근거중 하나로 요약되어 첨부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