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웨어os랑 타이젠을  통합했다길래

괜히 os덩치만 키우는거 아닌가  어디 부작용생기지않으려나 불안했는데

써보신분들 글보니 몇몇군대에서 좀 아쉬운 사용소감이 보이네요

시간지나면  os를 갈고닦아 더좋아지겠지만

판매하는 제품인데, os가 바뀌는기대감+몇년만에 좋아지는 ap로  기대감이 올라간것에 비해  다소 아쉬운 마음입니다

저는 워치를 쓸때  주로  손목의 허전함을 채우고 전화올때  손목의 진동+벨소리로 듣고, 만보계, 시간확인, 앱알림으로 쓰는데  삼성워치의  손목진동+벨소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애플워치는 안써봤지만  삼성워치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gts2 써보고 이런것도 기대에 못미치나 생각이드네요)  만보계,앱알림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제가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건

1. AOD상태에서  화면켜질때의 딜레이+화면깜빡임(끊기거나 버벅이는걸 감추고자 이렇게 나오는거같은데 거슬립니다)

2. 손목돌려 화면켤때  스무스하게 켜지는지, 그리고 애플워치처럼 예민하게 잘켜지는지 

이두개가  제일 궁금하네요   그래도 몇년만의 os변경(통합), ap변경이 되는데  기대감이 큰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