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가 44.1khz/320kbps 

APTx가 44.1khz/354kbps로 큰 차이가 없는데

이정도가 MP3 224kbps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SBC, AAC만 지원하는 헤드폰의 경우 어떤놈은 유선이랑 그리 차이 없는 놈도 있고 어떤놈은 굉장히 비트레이트가 의심스러운 놈도 있는데요

애플뮤직으로 최소한 16bit/44.1khz를 보장받아 음악을 듣는다면 MP3 224kbps 정도가 최소한 나와야 한다는건데

아무리 막귀라도 AAC 256kbps ≒ MP3 112kbps와 AAC 320kbps는 구분이 가능할꺼라고 생각하고요 (몇개에서 몇십곡 수준을 장기간 반복해서 듣는 사람의 경우)

이렇게 AAC가 너무 구리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일단 애플의 qAAC 디코더와 브라운호퍼 디코더 차이를 고러하여

같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스트리밍을 했을때 기기마다 편차가 너무 심한경우에

리시버 자체로  AAC 256Kbps 제한을 걸어놓았을 가능성은 없나요?

물론 예전 소리바다 시절에는 MP3 128kbps도 알텍렌싱 스피커로 들으면 엄청 좋다고 느끼곤 했던적이 있지만요. 그건 옛날이고요 (틀딱 아님 엄마 뱃속에서 들었음 응애)

유선과 무선이라는 비교조건이 명확한 헤드폰의 경우에

자기네 맘대로 MP3 112Kbps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음질이 좋으면서도 연결성이 좋다고 광고한다면??

정말 열불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연결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기 위해 AAC 128kbps 로 제한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조차 들기 시작하는데

이럴 가능성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