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는 사이어인의 왕자이고 엘리트인데

하급 취급받는 지구에서 자란 하급전사 손오공에게 지죠

그리고 계속 강해지지만 손오공을 못쫓아가죠  초사이언도 손오공이 먼저 변신하고  배지터를 털어버린 셀을물리친것도 손오공의 아들.  자식도 손오반에게 안됩니다

이런 배경을 생각하니 부우전에서  베지터가 바비디에게 영혼판것도 이해가갑니다

그리고 강해져선 손오공이랑 신나게 맞다이.. 가 아니죠

알고보니 손오공은  초3로 변할수있었고  부우를 부활시키기싫어 힘을 감춘것뿐.. 보다는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손오공이 봐준겁니다

애초  죽은몸이라 기도 소비되지않고  죽지도않는몸이라 

베지터가 초2 손오공을 이길수가 없었죠 

영혼판 배지터 초2가 풀파워를 내자  손오공은 기만합니다

내풀파워랑 비등비등하다고.    

지금생각해보면  손오공은 손오공나름대로 우월감을 느끼고

베지터를 아래로 보지않았나생각되네요 ㅋㅋ

사이어인의 왕자에다  상급전사인 베지터를 첫만남에 이기고

초사이언도 먼저되고 초3도 먼저되고 ㅋㅋㅋ  

베지터가 열등감에 영혼팔아 강해졌을때 솔직히 속으로 비웃었을거같내요  영혼팔아도  손오공보다 훨씬약하니까요 

부우앞에선 초3로 변하는 손오공을보고  베지터가 느낀심정이 어떨지  암담합니다  

영혼팔아 싸우자는  자신을   치켜세우며 놀아줬건 손오공인걸 알게되었을때   엄청민망하지않았을까...

그냥 갑자기 생각나네요   찌질한 베지터

그리고 착한척 기만하는 손오공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