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저번주 금요일에 맞았습니다.

아직 백신을 못맞았거나 2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보통 2차가 더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걱정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랑 2차를 비교하면

맞은 당일(오전11시) : 둘 다 아무문제 없음.(팔 통증만 조금 있음)

맞은 다음날 : 둘 다 두통과 팔 통증이 쎄게 옴.

단, 1차의 경우에는 지끈거리는 정도에 통증은 저녁부터 심해져서 퇴근 후 해열제 먹고 빠른 취침으로 다음날 괜찮아짐.

2차는 아침부터 열이 꽤 오르고 팔통증도 옴. 휴식을 권장하고 전날저녁이나 아침에 해열제를 먹는것을 추천. 

다다음날 : 둘 다 팔 통증은 조금 있지만 일상에 지장없는 수준.

결론은 2차가 두통과 팔통증이 12시간 빠르게 오는 정도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