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영어 지원은 상황이 다르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리뷰에서 언급된 빅스비 관련 부분은 이런데,

-아직도 알람 여러개를 맞추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일을 못함

-빅스비가 구글 맵이 설치된 걸 모름. 빅스비에 경로를 물어볼 수 없음

정도네요

제가 써본 게 날씨, 알람, 타이머, 미리알림 같은 간단하고 한정적인 시나리오여서 그랬을 순 있겠네요.

반응속도 괜찮고 원하는데로 잘 되어서 이전 타이젠워치의 빅스비의 뒷목잡는 속도에서 많이 나아졌다고 느꼈습니다.

구글 맵 같은 경우는 갤워치용 WearOS에 제대로 된 지도 어플이 그거뿐일텐데 그거도 아직 통합을 못 시켰다는 게 의아하긴 하네요.

Privacy 'policy'는 개인정보 보안이랑은 또 다른 의미이긴 합니다. 개인정보 취급 약관 같은 부분인 것 같아요.

정책쪽 문제군요

영상 리뷰에 보면 개인정보를 어떻게 저장하고 (삼성이)얼마나 접근 권한이 있으며 어떻게 취급하는지 명확하게 언급을 안해줘서 좀 찜찜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른 수없이 많은 웨어러블 업체들보다야 믿긴 한다고 덧붙였지만요.

앱 이야기는 그건 장점 두번째 서드파티 지원 확대 항목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걸 기대한다는 뉘앙스라서요

공감합니다

가격차만 봐도 지난 워치라인들도 납득이 되는 가격이고 

이번엔 더더욱 가성비를 압도하는 좋은 성능과 좋은 가격이죠.

절대적비교라면 아직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