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에도 단지 최신 기술을 집어넣는 것 외에도 그 기술을 많은 물량에 탑재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까지 따져봐야 하는지라 UDC에 대한 평가는 하기가 좀 애매한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그래도 충전은 중국업체들이 보급형 제품에조차 높은 W를 넣어주고 뭐 터졌다는 소식이 잘 들리지 않는 걸 보면(한국에서 뉴스를 안내는 걸수도 있지만 반중감정의 인터넷 유저들이 뭐 퍼오는 것도 잘 안보이고)

중국이 한수 앞서 있다고 보네요.

충전은 샘숭이 몸 사리는 거죠 

너무 사려서 문제지만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UDC 넣는거랑 일반 디스플레이에 넣는건 난이도 차이가 분명히 있겠죠..

다만 지금까지 상용화된 제품상으로 비교해보면 중국쪽 UDC의 화면 퀄리티가 더 좋은건 맞습니다

배터리 소모가 더 잘 되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삼플이 원가 절감겸 판매이익에서 안 급하니 사리는 걸 수도 있고...

제 생각에는 현재 기술력으론 고품질 udc 공급 자체는 가능

고품질 udc 대량공급은 불가능인것 같습니다

샤오미 플래그십군은 전세계 100만대만 팔아도 자축하고 난리치는 수준이라

그정도는 물량을 댈수있으나

삼성급의 플래그십 판매량을 댈만큼 수율이 안나오는거 아닌가싶네요 (+ 가격)

100만대 팔고 자축하는 샤오미와 달리 폴드만으로(플립 제외) 300만대 팔아야하는 삼성은 상당히 다른 입장이죠. 수율이 낮은 기술을 탑재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