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의 일반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제공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개국으로 늘었다.

23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스타링크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스타링크는 지난 6월 말 가입자 7만명을 돌파했으며, 8월 말 현재 서비스 공개 8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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