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망 이전에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보이질 않네요ㅠ

안그래도 이번에 스펙때려박는거같은데 가격이 어떨지 걱정되기도합니다ㅠㅠ

죽은 넥서스6P X알이라도 어루만지시는 것 말고는 딱히 해법이 보이질 않습니다ㅠ

전 카메라보다도 픽셀 소프트웨어랑 구글 방향성 보기 위해서 구매하고 싶은데

이건 '카메라 원툴' 구매층보다도 훨씬 적으니...

선택권이 적은 10대들이 있죠. 그래서 입소문 타는 게 중요한데 정발하게 되면 유튜버들이 많이 리뷰할 거 같아서 그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최소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구글은 소비자세랑 관세까지 두둑히(?) 얹을 놈들이라 기대 안하렵니다

이제 정식 수입이 된다면 구글이 인프라에 신경쓰기는 할지가 핵심이기도 하네요

선택지 늘어나면 좋긴 하니깐요ㅎㅎ

블샤는 중국폰인데다 모양이 그리 생겼으니 대중이 접근하기는 부담스럽긴 했죠.

아마 엑스페리아 쪽과 비교하는 게 더 맞지 싶습니다. 보안문제에서 자유로운 점, 품질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플레그쉽을 만든다는 점, 국내에서 인식이 처참하다는 점("00이 폰도 만들어?"), 아마도 자급제로 들어올 것이라는 점, 그리고 AS망같은 인프라가 빈약하다는 점까지 유사한 구석이 많네요.

뭐 그래도 시뮬레이션 결과는 동일하긴 합니다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