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il은 새 스마트워치 6세대(Gen 6)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Fossil, 마이클 코어스 등)로 출시될 예정으로,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4100+를 탑재하고 출시됩니다. 이는 웨어4100에 비해 속도를 개선하고 전력효율을 향상시킨 버전입니다. 그 외에 1GB RAM, 8GB 스토리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파슬 자체브랜드 제품들로, 42mm와 44mm 두 가지 사이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1.28인치 AMOLED, 3기압 방수, 산소포화도 센서, 24시간 배터리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44mm 시계들은 22mm 밴드를, 42mm 시계들은 18mm 밴드를 채택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NFC 구글페이를 지원합니다.

이전에 알려진대로 최초에는 구 버전의 WearOS를 탑재하고 출시되며, 내년 중 WearOS 3으로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299 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