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에디션 웃돈, 130만원까지 올라
2차례 거쳐 입증된 폰테크…"감가율 크다" 경고도

삼성전자가 이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와 함께 공개한 톰브라운 에디션은 지난 12일 하루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구매 응모에만 1만명 이상의 온라인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출시 때마다 함께 선보이고 있는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 벌써 3번째 출시인데도 100만원 이상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는 행태가 반복되는 등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50만~100만원이었던 '웃돈', 이제 100만~130만 수준으로 올라

삼성전자가 이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와 함께 공개한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로 나뉘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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