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형 자체가 좀 심심해지긴했죠.

스펙만 놓고보면 중궈에서 강하게 밀고나가니 딜레마일겁니다.

그냥 삼성이 만들었다고 밖에는....

뭐 성능도 글코 기믹성도 글코 디자인도 글코 가격도 글코

뭐하나 뛰어난 킬링포인트가 없죠.

저도 쭝궈산만 아니면 갤럭시 아니고 오포나 샤오미 원플같은폰 쓰고싶읍니다.

인터넷에서만 그렇고 각자 갈 길 가는 느낌입니다.

폴더블폰을 새 먹거리로 보는 건 사실이지만...

일개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제일 큰 이유는 애플같은 브랜드 충성고객층이 없죠

10은 디자인 좋고 가격도 괜찮았고 스팩은 부족하지만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낄 수준은 아니었죠

20은 스팩은 좋았으나 디자인과 가격으로 거부감을 줬고

21은 반대로 디자인과 가격은 좋은데 AP문제와 램 감소 때문에 발열과 버벅임으로 불쾌함을 줬죠

그래서 기술이 독보적인 폴더블에 집중하는 듯 한데.. 

대부분 바형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다른 형태는 뭔가 불편합니다

별로 S시리즈에 이미지 라는건 없었던것 같은데요

잘나가던 시절 S3, S4때는 별다른 이미지 있었나요?? 그냥 화면크고 좋으니까 많이 샀죠

뭔 이미지 말하는지..판매량 얘기나온거 없습니다 삼성 모바일 부분 이익률을 보고 오시는게 좋을듯... 

어닝서프라이즈 계속 나오고 잘나갑니다

키움 1350만대 그거 보고 오신 듯

대기업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잘나가던 갤S3이랑 S4는 단통법 이전이라

19만원 폰, 돈 받고 쓰는 폰 이미지가 있지 않았나요?

기덕들만의 이미지를 말씀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