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의 경우 재다운로드 시 무조건 비용 청구됩니다 

비용문제가 아니라 불편하다고 하셔서 한 말이에여

불편한 이유가 비용 발생이랑 연관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비용이 든다는 거 자체가 편하진 않죠

설명을 하자면

약 20년 전 2G는 단순기기변경 개통하려면 무조건 대리점 방문이었습니다. 엄청 불편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유심칩 생기고 관련 제도 바뀌면서 유심기변 편하게 바뀌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은 E-sim은 아마 인터넷으로 신청서 넣고 하겠지만

그래도 유심만 꽂으면 되는 것보다는 불편하겠지요

맞습니다 예전에 기기변경 무조건 대리점 가야했고 심지어 번호이동 제도 생기기 전에는 017쓰면서 ktf나 lgt 옮기면 번호도 바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sim과 2g시절 방식이 크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요

물리심과 esim 조합이라면 환영입니다

진짜 그 때는 초창기니 그러려니 했죠 ㅋㅋㅋ

3G 들어오고도 스마트폰 직전 피쳐폰들은 쓰려는 통신사에 맞춰서 단말 구매해야했지요

옛날에 불편해서 더 좋게 바뀐건데 아이폰처럼 듀얼로 안 열어주면 단일 물리심이 훨~~씬 나은 게 팩트죠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대부분 20대들 그 때 다 어려서 잘 모르더라고요. 아는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휴대폰 메뉴 내 초기화는 유지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DFU는 날릴 거 같아요.

아직 보편화 안 된 서비스라 정보가 적어 저도 후기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일단 갤럭시 워치3 LTE 모델의 경우 초기화시 네트워크 초기화 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걸 체크하고 초기화하면 eSIM도 초기화되서 재등록해야 합니다... 물론 eSIM고유번호는 그대로라 다시 바로 개통은 가능한데 좀 귀찮죠..